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전공기업 '위험의 외주화', 문재인 1호 공약을 비웃다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근로자 김용균 씨가 사망하면서 '위험의 외주화'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 산하 6개 발전 공기업이 최근 5년간 내부 채용보다 파견 등 외주 인력을 더 빨리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발전 공기업들이 경영 효율화 등을 내세워 위험 업무를 하청 노동자에게 맡기는 외주화가 이번 근로자 사망원인이란 분석이다.2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전체 35개 공기업의 임직원 수는 13만7851명으로 집계됐다. 그 중 35개 공기업에서 일하는 파견·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12-26 18: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