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우현 전 회장 돌아올 가능성 대비해 싸울 것"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토종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상장폐지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고 ‘4개월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으나 비판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한국거래소는 지난 10일 열린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MP그룹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하고 4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앞선 3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는 상장폐지가 결정됐지만 오너 일가 경영권 포기로 일단 시간을 벌게 됐다.MP그룹은 최근 공시를 통해 정우현 전 회장과 아들 정순민 전 부회장 등 최대주주 2명과 정 전 회장 부인 정영신 씨, 딸 지혜 FOCUS | 강민경 기자 | 2018-12-18 1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