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임운용 사태’ 주범 메자닌, 금융시장 부실 뇌관 되나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금융투자업계에 메자닌 채권 부실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16년 이후부터 발행액이 크게 증가했는데, 최근 들어 만기가 다가오는 채권이 늘면서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라임자산운용의 환매중단 사태로 메자닌 채권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면서 기업의 자금조달 루트는 더 줄어들 전망이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장사 피앤텔과 테라셈이 전환사채 만기를 앞두고 있다.피앤텔의 경우 지난해 4월 전 대표자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한 데 이어 같은 해 8월 감사 의견거절 ISSUE & TREND | 이일호 기자 | 2020-02-06 18: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