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현, 호주오픈 4강 진출 쾌거...경제적 효과는 ‘못해도 1조원’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정현(22·한국체대)이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2018시즌 호주오픈 4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4대 테니스 대회 우승에 대한 경제효과는 대략 최소 1조원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공식 스폰서사인 기아자동차와 선수 개인 스폰서 기업인 삼성증권이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여기에 국내 테니스 시장 활성화를 비롯한 소비 진작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26·미국·세계랭킹 97위)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ISSUE & TREND | 이일호 기자 | 2018-01-24 14: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