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성수 이랜드 회장의 ‘새판짜기' 승부수 통할까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한 후 재계의 관심이 박 회장의 향후 행보에 쏠리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12월 3일 박 회장의 퇴진 소식과 함께 계열사 총괄 대표이사를 부회장, 사장급으로 격상시키고 각 사업 부문 대표에 30, 40대 젊은 세대를 전면 배치하는 경영체제 개편을 단행했다. ‘소유’ 보다 ‘경영’에 방점을 찍는, 요컨대 세습 경영이 아닌 전문 경영인 체제로의 전환을 공고히 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재계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이른바 ‘무소불위’의 기업 지배권을 내려놓 CEO&LEADERS | 노철중 기자 | 2019-02-01 14: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