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분석] LH는 왜 공공임대 세입자들의 '공공의 적' 됐나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또 다시 폭리 논란에 휩싸였다. LH공사가 공급한 소형아파트에서 법정상한선인 감정평가금액으로 분양전환할 경우 3400억원대의 분양 수익을 얻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24일 전국LH중소형10년공공임대연합회(이하 연합회)와 성남시청에 따르면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주택 가운데 최초로 분양전환되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산운마을 11·12단지의 감정평가금액은 평균 4억2000만~5억1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말 기준으로 LH가 공급한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전국 11만3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10-24 19: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