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뇌삼 경영’ 하는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은 1993년 스물일곱의 나이에 정보통신 벤처 우암을 창업했다. 4평짜리 사무실에서 시작했다. 이렇다 할 학연도 지연도 없었다. 부모에게서 시드머니를 받은 것도 아니었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는 게 그의 거의 유일한 자산이었다.그로부터 22년이 흐른 2015년 우암은 300만 달러 수출탑을 받았다. 해외진출을 추진한 지 5년 만이었다. 소프트웨어 기업이 3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예는 극히 드물다. 이에 앞서 2013년엔 에티오피아 전력청이 발주한 600만 달러 규모의 광복합가공지선(OP GW) CEO&LEADERS | 이필재 인물스토리텔러 | 2018-04-02 18: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