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파트 지을 빈 땅은 없고...건설사들 재건축 수주전 치열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이달부터 시공사를 선정하는 조합이 늘면서 건설사들이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16일 SK건설은 대전 중앙1구역과 부산 부곡2구역 등 2개 사업장의 시공권을 한꺼번에 거머쥐며 올해 재개발사업 수주 포문을 열었다.지난 13일 포스코건설도 치열한 경쟁을 거쳐 제주도 최대 정비사업인 이도주공1단지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달 시공사를 선정하는 도시정비사업지와 리모델링 사업지는 전국적으로 10여 곳에 달해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서울에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04-16 18: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