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진상폐 후 대주주 '배당 파티' 꼼수...소액주주는 통곡한다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금융소비자원은 한국거래소의 자진 상장폐지 규정에 허점이 있다며 제도정비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7일 금융소비자원은 보도자료에서 “한국거래소 및 금융위원회는 자사주 매입을 통한 자진상장폐지 시 대주주와 소액주주간 ‘제로섬 게임(Zero-sum Game)’ 거래에서 대주주가 대규모 이익을 편취하는 것을 보장해주고 도와주는 현행 거래소 규정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금소원은 태림페이퍼 사례를 예로 들었다. 2016년 6월 자진 상장폐지한 태림페이퍼는 상폐 2년 뒤인 2018년 3분기 주당 4311원을 배 ISSUE & TREND | 이일호 기자 | 2019-01-07 14: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