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7년차 배우 여현수, 억대연봉 재무설계사로 '번지점프를 하다'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1999년 드라마 ‘허준’으로 데뷔한 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백상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은 17년차 배우 여현수(36). 그의 첫 인상은 촬영장 위 당당함과 털털함, 다른 빛깔의 진지함이 묻어 나왔다. 20년 가까이 수십여 편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 인생을 살아오던 그가 2016년 초 돌연 은퇴한 후 ‘재무설계사’로 돌아왔다. 더욱이 불과 2년도 안 돼 억대 연봉을 받는 외국계 보험사 부지점장까지 올랐다. 배우의 길을 걷다가 성공적인 샐러리맨으로 변신해 돌아온 여현수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뉴올 CEO | 조혜승 기자 | 2018-02-02 10: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