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한국인 최초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가 핀란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제12회 장 시벨리우스 콩쿠르에 따르면 29일(현지 시각) 심사위원단은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27세)를 1위로 선정했다. 장 시벨리우스 콩쿠르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이름을 딴 대회로 5년마다 헬싱키에서 개최된다.이 콩쿠르에서 한국인이 우승한 것은 양인모가 최초다. 그는 위촉곡을 잘 연주한 참가자에게 주는 최고해석상도 수상했다. 이번 우승으로 양인모는 3만 유로(약 4000만원), NFT 트로피, 1772년 제작한 지오반니 LIFE | 이하영 기자 | 2022-05-31 17: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