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샐러리맨 신화' 이금기 회장, 일동후디스를 종합식품기업으로 키운다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일동후디스가 일동제약에 매입된 지 23년 만에 일동홀딩스 계열에서 법적으로 완전히 독립했다. 일동제약에서 ‘샐러리맨 신화’를 쓴 이금기(86) 회장이 일동후디스를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종합식품기업으로 변모시킬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달 27일 ‘한지붕 두 가족’이었던 윤웅섭 일동제약그룹 회장 일가와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 일가는 지분 및 계열 관계를 정리했다.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은 일동제약 주식 113만3522주를 227억원에 유웅섭 일동홀딩스 회장에게 매각하는 대신 일동홀딩스에서 FOCUS | 조혜승 기자 | 2019-03-13 19: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