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안승남 구리시장 “시장 그만두는 날까지 ‘시민 행복’ 약속 반드시 지킨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장진혁 기자] “구리시는 대한민국 시·군 중 가장 면적이 좁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시민 행복을 이루는 데 면적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시장이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과의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일하기 편한 복장에 동네 아저씨 같은 친근함이 물씬 풍기는 말투와 행동에서 권위적이고 보이는 것에만 신경 쓸 것 같은 지방자치단체장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1시간 남짓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시민 행복’이라는 말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안 시장은 구리시장에 당선 CEO&LEADERS | 한민철 기자, 장진혁 기자 | 2022-04-20 15: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