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참석 위해 부상 투혼…목발 짚고 나섰다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는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9일 최태원 회장은 왼발에 깁스를 하고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부산에서 열리는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장을 찾았다. 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최 회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사흘 전 테니스를 치다가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면서 “오전 5시 15분 부산행 KTX를 타고있다. 발목이 좀 다쳤는데 기사가 많이 나와서 부끄럽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6년 만에 처음으 ISSUE & TREND | 선다혜 기자 | 2023-06-09 1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