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은성수 강조한 사모재간접펀드, 수익률 낮아 '관심 밖'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금융당국의 전문투자형 사모펀 규제안이 발표되면서 그간 소외됐던 사모재간접공모펀드가 투자 대안으로 거론됐다. 사모펀드에 투자하면서도 공모 규제 테두리 안에 들어오기 때문인데, 정작 업계에서는 금융당국의 기대와 달리 사모펀드를 대체하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앞선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금융시장에서 사모재간접펀드를 다루고 있는 회사는 미래에셋·삼성·신한BNP파리바·KB·NH-아문디·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 다섯 곳이다.사모재간접펀드는 국내 자산운용업계가 2017년 5월 경부터 다루기 시작했다. 전체 ISSUE & TREND | 이일호 기자 | 2019-11-15 17: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