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니클로 야나이 회장은 어떻게 일본 최고 갑부가 됐나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유니클로 창업자인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 리테일링 회장의 성공신화는 그의 아버지 야나이 히토시 씨가 운영하던 남성 의류 옷가게 ‘오고리 상사(小郡商事)’에서 시작된다.1974년 당시 야나이 회장은 아버지로부터 오고리 상사를 물려받았고, 10년 후인 1984년 회사를 기존 남성 의류에서 캐주얼 의류 전문 상점으로 바꿔 히로시마현에 ‘유니클로’ 1호점을 냈다.당시 일본 사회는 ‘버블붕괴’로 장기 불황에 돌입했고, 소비자들에게 옷에 대한 선호는 ‘화려하지는 않아도 싸고 다양하고 질 좋은 상품’으로 기울어 갔다 NEWS | 한민철 기자 | 2019-07-22 16: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