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선사하는 음(音)과 향(香)의 콜라보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예술의전당 소소살롱에서 관객들과 음악으로 향을 상상하고 향으로 음악을 감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김태형은 평소 향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과거 여러 인터뷰에서 “다시 태어나면 조향사가 되고 싶다”고 언급할 정도로 향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왔다. 김태형이 자신의 분야인 음악 외에 향에 관심을 둔 이유는 이 둘의 목적에 공통점이 있어서다. 음악과 향 모두 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더 나은 기분을 선사한다는 것이다.김태형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포르투 TRAVEL&CULTURE | 김동수 기자 | 2022-02-11 10: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