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수출입은행, 대우건설 수주 LNG플랜트 사업에 3억7500만달러 지원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액화석유가스 유한회사(NLNG)에서 수주한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사업에 3억7500만달러(약 4353억원)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대우건설은 국내기업 최초로 지난 9월 LNG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원청으로 수주했다. LNG 플랜트 시장은 미국과 일본, 이탈리아 등 선진국의 5~6개 건설사들이 카르텔을 형성해 장악했지만 대우건설은 기술력과 현지공사 노하우를 인정받아 이 시장에 진출했다.수은이 지원하는 3억7500만 달러는 사업에 참여하는 COMPANY | 이일호 기자 | 2019-12-23 11: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