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학사 '노무현 노비' 조작 사진, 집단소송 참가자 18000명..."선처는 없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노무현재단(이사장 유시민)이 지난달 한국사 수험서에 일베 출처의 노무현 전 대통령 노비 합성 사진을 사용해 물의를 일으킨 교학사에 대해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노무현재단은 지난달 29일부터 명예보호를 위한 ‘1만명 집단소송’ 참가자 모집에 나섰고 모집 하루만에 1만명이 신청했다. 재단은 소식을 접하지 못해서 참가 기회를 놓친 회원들이 있을 것을 우려해 4월 3일까지 마감일을 연기했고, 1만8000명의 시민이 모였다.고재순 노무현재단 사무총장은 “오늘(10일)부터 소송인단 명부 제출을 위해 집단소송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04-10 17: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