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B금융 2019년 정기인사...'세대교체' 물결 속 CEO 4명 교체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KB금융그룹이 계열사 3곳, 4명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며 세대교체에 나섰다. 이번 인사로 12개 계열사 가운데 11곳의 CEO가 1960년대생으로 채워졌다. 인적쇄신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19일 KB금융은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KB증권 등 7개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박정림 국민은행 WM그룹 부행장 겸 KB증권 WM부문 부사장과 김성현 KB증권 IB총괄 부사장이 KB증권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KB캐피탈과 KB부동산신탁 대표자도 바뀌었다. COMPANY ISSUE | 이일호 기자 | 2018-12-19 18: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