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스콘 공장 환경오염 고통 호소하는 검단산단 인근 주민들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마을 주변 아스콘 공장들 때문에 창문도 못 열어놔요. 악취랑 먼지가 너무 심해 손주들이 보고 싶어도 집에 못 오게 할 정도에요.”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산업단지 내 아스콘 공장 인근 주민들이 수년째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2014년 준공된 산단에 아스콘 공장이 하나둘 자리를 잡으면서 악취와 먼지 등 환경오염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인근에 사는 주민들은 수년간 인천시청과 서구청을 상대로 아스콘 공장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관할 지자체로부터 돌아오는 건 ‘검토 중’이라는 답변뿐이었다. 그 결과 아스콘 FOCUS | 김동수 기자 | 2022-05-02 1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