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정우 포스코 회장, 단기실적보다 코로나19 이후를 내다본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포스코는 21일 진행된 콘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조7216억원, 영업이익 16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기 7052억원보다 76%나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 영업손실 1085억원을 기록해 사상 첫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가장 큰 원인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동차 강판 수주가 급감했기 때문이라는 게 포스코의 설명이다. 게다가 철광석 가격이 톤당 100달러 이상 상승했으나 철강 제품 판매가격을 올리기는 쉽지 않았다.3분기에는 반등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포스 CEO&LEADERS | 노철중 기자 | 2020-07-21 18: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