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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19 19:01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미약품, NASH 파이프라인으로 상반기 외형성장 기대”
“한미약품, NASH 파이프라인으로 상반기 외형성장 기대”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2.09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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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H 치료체 파이프라인은 현재 주가에 미반영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9일 한미약품에 대해 NASH 파이프라인은 현재 주가에 미반영됐다고 전했다.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 증가한 3513억원이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 감소한 378억원”이라며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4% 감소한 167억원”이라고 밝혔다.

김승민 연구원은 “한미약품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줄어든 266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1.9% 늘어난 243억원”이라며 “개량신약 로수젯이 전년 동기대비 13.9% 성장했고 아모잘탄 패밀리 역시 같은 기간 4%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한 수출은 롤베돈의 DS매출과 자회사 JVM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북경한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9% 늘어난 84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43.3% 감소한 112억원”이라며 “국산화 제품으로 인지도가 개선되며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나 중국 위드 코로나와 감염자 발생으로 영업과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이중항체 신약 BH3120 IND 신청에 따른 R&D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역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그는 “한미정밀화학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한 29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84% 성장한 13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CDMO사업 순항에 따른 영업이익 흑자가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성과를 예측하며 “한미약품은 13% 성장할 것이며 이는 로수젯과 아모잘탄 등 안정적인 내수시장 판매량에 기인한다”며 “롤베돈 판매에 따른 로열티 및 DS매출이 증가하며 GLP-1/GCG dual 파트너 2b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도 발생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북경한미는 15% 성장이 예측된다”며 “국산화 제품으로 인지도가 개선되며 신제품 아모잘탄에 기반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기업가치인 3조3000억원은 한미약품 영업가치인 3조7000억원만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 상반기 예정된 NASH 치료제 2종의 긍정적 데이터 발표시 파이프라인 가치가 반영되며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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