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R
    15℃
    미세먼지
  • 대전
    B
    17℃
    미세먼지
  • 대구
    Y
    17℃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H
    14℃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17℃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H
    16℃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18℃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5-01 11:42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홈앤쇼핑,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품질‧제품안전 유공 포상’ 받아
홈앤쇼핑,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품질‧제품안전 유공 포상’ 받아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2.11.09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해 제품 유통 차단 위한 품질 관리, 제품 안전 문화 확산 공로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 (각자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에서 주관하는 제품안전관리 유공단체 부문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김형락(왼쪽 네 번째) 홈앤쇼핑 중기지원본부장이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홈앤쇼핑
김형락(왼쪽 네 번째) 홈앤쇼핑 중기지원본부장이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홈앤쇼핑>

홈앤쇼핑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제품 안전의 날’ 행사에서 제품안전 활동을 통해 국민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홈앤쇼핑은 위해 우려 상품의 유통차단 관련 분야에서 특히 그 업적을 인정받았다. 판매차단 시스템 구축을 통해 최근 5년간 위해상품 6084건을 접수해 135건을 차단하는 성과를 냈다.

해외생산제품 품질·진위성 검증, 자체시험장비 구축·활용

또한 전문 시험인증기관, 외주검사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해외생산 제품의 품질·진위성 검증 집중관리 중이며 최근 2년간 114건(2021년), 122건(2022년) 등 총 236건(22년 10월 기준)의 해외검사를 진행해 왔고, 2가지 신규항목(초두검사, 공장평가)을 추가로 검증·적용하는 등 품질 이슈가 발생했을 경우 실시간으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는 것이다.

또한 홈앤쇼핑은 유해물질 확인 및 기능/성능 사전 점검을 위해 자체 시험 장비를 활용하고 있다. 제품 품질 관련 이슈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내부적으로 총 39개 시험 장비를 활용해 자체 시험 중이며, 대표적으로 침구/매트류 라돈 챔버 안전성 검증, XRF 분석기를 활용한 금속 재질 측정, 항온 챔버 온도변화에 따른 변질 검증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품질 관련 대외 이슈를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각종 시험항목에 대한 협력사 지원 업무도 수행 중이다.

홈앤쇼핑은 제품 품질 관련 고객 오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알림톡 또는 QR코드 등 제품 정보 사전 알림 시스템을 개발해 고객에게 판매 제품의 특성을 쉽게 알려줌으로써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밖에도 협력사 대상 제품안전교육, 신뢰도 향상을 위한 주문 모니터링, 중소기업 제품 품질향상을 위한 품질 컨설팅업무 진행 등 폭넓은 제품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김형락 중기지원본부장은 “제품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에서 홈앤쇼핑이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김은 물론 거래 협력사의 자체 품질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은 물론 우리 사회에 제품 안전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