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3℃
    미세먼지 좋음
  • 경기
    B
    -4℃
    미세먼지 좋음
  • 인천
    B
    -4℃
    미세먼지 좋음
  • 광주
    B
    -1℃
    미세먼지 좋음
  • 대전
    B
    -4℃
    미세먼지 좋음
  • 대구
    B
    -1℃
    미세먼지 좋음
  • 울산
    B
    1℃
    미세먼지 좋음
  • 부산
    B
    2℃
    미세먼지 좋음
  • 강원
    B
    -4℃
    미세먼지 좋음
  • 충북
    B
    -2℃
    미세먼지 좋음
  • 충남
    B
    -4℃
    미세먼지 좋음
  • 전북
    B
    -1℃
    미세먼지 좋음
  • 전남
    B
    -2℃
    미세먼지 좋음
  • 경북
    B
    -2℃
    미세먼지 좋음
  • 경남
    B
    1℃
    미세먼지 좋음
  • 제주
    B
    4℃
    미세먼지 좋음
  • 세종
    B
    -4℃
    미세먼지 좋음
최종편집2022-12-05 18:44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디벨로퍼 신흥강자 안강개발...안재홍 회장 안목 빛났다
디벨로퍼 신흥강자 안강개발...안재홍 회장 안목 빛났다
  • 선다혜 기자
  • 승인 2022.10.12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공능력평가 순위 689위→154위 ‘껑충’
마곡에서 시작해 수도권으로 영역 확대
안재홍 안강그룹 회장. <안강그룹 홈페이지>
안재홍 안강그룹 회장.<안강그룹 홈페이지>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안강그룹 계열사인 안강개발은 2세대 디벨로퍼 중에서 성장속도가 빨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강개발의 지난해 매출액은 3458억원, 영업이익은 670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8%, 영업이익은 32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시공능력평가 순위도 껑충 뛰어올랐다. 2018년 689위에서 올해 154위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이러한 성장은 그룹 수장인 안재홍 회장의 뛰어난 전략에서 비롯됐다는 게 업계 평가다. 안 회장은 2003년 분양대행회사에서 마케팅을 배우며 부동산 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이후 실무 경험을 쌓아 2009년 회사를 설립했다.

처음에는 오피스텔 같은 임대 투자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했다. 안 회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부동산개발과 투자·분양·컨설팅·임대관리업까지 총괄할 수 있는 디벨로퍼 사업으로 눈을 돌렸다. 

탁월한 입지 선정, 디벨로퍼로 존재감 높여

안 회장이 설립한 안강그룹은 크게 안강개발·안강건설·안강산업으로 나뉜다. 그룹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안강개발은 부동산 개발 및 시행을 맡고, 안강건설은 안강개발과 신축공사 계약을 맺어 분양매출을 올리는 구조다. 안강산업은 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업을 맡고 있다.

안강개발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은 건 안 회장의 탁월한 입지 선정 결과다. 안 회장은 서울 마곡지구 사업 초기에 겁없이 뛰어들었다. 첫 시행사업은 마곡 우성르보아 오피스텔 개발사업이다. 

마곡에서 선보인 우성르보아 오피스텔이 분양 시작 17일만에 완판되면서 디벨로퍼 시장에서 안강개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안강개발은 경기도 남양주 다산, 김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입지를 공고히 했다.

안강개발과 함께 사업을 추진했던 안강건설은 마곡에 집중해 ▲2013년 마곡 밸리오 ▲2014년 마곡 럭스나인 ▲2015년 마곡 안강프라이빗타워 등을 시장에 내놨다. 이 중 마곡 안강프라잇타워는 안강건설이 시공·시행을 도맡으면서 독자적인 디벨로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됐다.  

하이엔드 브랜드 ‘디오르나인’으로 입지 굳혀

안강개발이 선보인 하이엔드 주거단지 ‘안양 디오르나인’. <안강개발>

브랜드 전략도 가파른 성장에 한몫했다. 안강개발은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뒤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오르나인을 선보였다. 디오르나인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만큼 랜드마크와 특화설계, 고급 인테리어 등이 적용됐다.

안강개발은 2020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일원에 ‘안양 디오르나인’을 선보였다. 오피스텔과 함께 상업시설, 커뮤니티 등 부대시설을 갖춘 주상복합시설로 안양시 최초의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이후 성남 판교 대장지구 일대에 ‘판교 디오르라인’을 분양하는 등 하이엔드 브랜드를 앞세워 수도권에서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안강개발은 2세대 디벨로퍼 기업 중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곳”이라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디벨로퍼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만큼, 향후 종합건설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