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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0-03 13:0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핫 키워드] 한국은행에 고민거리 던지는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핫 키워드] 한국은행에 고민거리 던지는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9.14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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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주식시장 개장 직후 국민은행 여의도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환율이 1394.3원을 가리키고 있다.<국민은행>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CPI)가 다시 한 번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에 고민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각) 미국의 8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8.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개월 연속 둔화세이나 시장 예상치(8.1%)를 웃돌았다.

CPI는 소비자 입장에서의 상품·서비스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수로 인플레이션 변동을 측정하는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높아지면 물가 상승은 물론 달러가치 제고, 낮아지면 그 반대로 해석된다.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CPI 움직임에 따라 기준금리 방향을 결정해왔다. 지난 6월 연준이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75bp 인상)을 결정하는데 빌미가 된 것도 9.1% 상승률의 6월 CPI였다.

기대를 웃돈 8월 미국 CPI는 연준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한국과 미국(상단 기준)의 기준금리는 2.50%로 동일하지만 연준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20~21일 열고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울트라 스텝(100bp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문제는 한국 경제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해 한국 등 다른 국가보다 높아지면 조금이라도 더 높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쫓아 이동하는 돈의 속성, 특히 신흥국으로 몰린 패시브 펀드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도 자금 유출 우려가 크다.

미국의 본격적인 금리 인상 이후 국내 자금 유출은 이미 시작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첫 거래일부터 전날까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9조4114억원을, 코스닥에서 3조7541억원을 순매도했다.

미국 시장으로의 머니 무브는 원화가치 하락을 자극하고 있다.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환율은 이날 오전 10시 52분 1390.73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 수준으로 장이 마감되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400원 돌파가 유력하다는 게 시장의 관측이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결정한다. 금통위는 10월과 11월 두 번 남았다. 한국은행은 올해 연말 최대 3.00%의 기준금리를 예상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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