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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8-09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2025년 탄소 네거티브 추진”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2025년 탄소 네거티브 추진”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08.03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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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 배터리 생산공장 RE100 전환 완료
ESG 경영 선도 위한 4가지 핵심 영역 공개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LG에너지솔루션>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탄소중립을 넘어 ‘탄소 네거티브’ 실현을 목표로 삼았다. 2025년 전 세계 생산시설에 100% 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이후 탄소 배출량을 ‘마이너스’ 전환에 나선다.

3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이러한 목표를 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 회사는 리포트를 통해 2025년까지 한국·북미·유럽·중국 등 글로벌 전 배터리 생산공장의 RE100 전환을 완료,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RE100은 ‘재생전기(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 전체를 2050년까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이다.

다국적 비영리 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과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이 발표한 ‘2021 RE100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재생에너지 전환율은 2020년 기준 33%로 국내 RE100 가입 14개 기업 가운데 1위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60% 이상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ESG 리포트에는 국내외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회사 임직원들의 ESG 업무 경험 스토리 등 실제 현장에서 수행되고 있는 ESG 활동들도 담겼다. 또 100% 재생 용지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리포트를 발간해 의미를 더욱 높였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RE100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밝혔다.

2025년 전 세계 생산시설 RE100 전환을 완료한 뒤 2030년까지 비생산시설도 RE100 달성을 완료하기로 했다. 이후 2040년까지 사용하는 모든 전기와 연료, 가스 사용으로 발생하는 탄소의 제로화를 달성한다. 2050년 원재료(광산)부터 배터리 생산까지 이르는 모든 밸류 체인의 탄소중립 실현한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2050년까지 모든 협력 회사의 탄소 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RE100 참여와 탄소 저감 활동 지원을 통해 전 밸류 체인의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후부터는 탄소 배출량을 ‘마이너스’로 전환하는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를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이 ESG리포트를 소개하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

ESG 경영 선도 위한 4가지 핵심 영역 공개

LG에너지솔루션은 리포트를 통해 ▲탄소중립(Beyond Carbon Neutrality) ▲자원 선순환(Perfect Closed Loop)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Sustainability) ▲다양성·공정성·포용성을 통한 조직문화 관리(Diversity, Equity, Inclusion) 등 ESG 경영 선도를 위한 4가지 핵심 영역의 성과와 비전을 공개했다.

자원 선순환 부문의 경우 내년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폐기물 매립 제로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 전 사업장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획득을 목표로 삼고 다양한 폐기물 처리 기술을 개발 중이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 중국 남경 공장은 글로벌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자원 순환율 100%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 플래티넘을 획득한 바 있다. 미국 미시간 공장은 미국위생협회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로부터 2018년부터 5년 연속 폐기물 매립 제로(Landfill Zero) 인증을 취득했다.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부문에서는 노동, 안전보건, 환경, 기업윤리 등 공급망 전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 예방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사업장과 협력회사의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기준 행동규범에 따른 운영 사항을 점검·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RBA는 글로벌 공급망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는 국제 협의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1월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가입한 바 있다.

또 다양성·공정성·포용성을 고려한 조직문화 관리에도 힘써나갈 계획이다. 인종, 국적, 성별, 종교, 장애 등에 따른 차별 없이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구축한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배터리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도구이자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은 경영 전반에 걸쳐 탄소중립을 넘어 ‘탄소 네거티브’ 실현을 궁극적 목표로 삼고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에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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