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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8-08 18:12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네이버·카카오, 2분기 실적 누가 웃고 누가 울까
네이버·카카오, 2분기 실적 누가 웃고 누가 울까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8.03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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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과 경기 둔화로 각각 44%, 58%가량 주가 하락
네이버, 올 하반기 글로벌 진출 성과 가시화 예상
카카오, 새 비즈니스 모델 앞세워 내년 성과 기대
네이버, 카카오 로고.<각 사>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네이버는 오는 5일, 카카오는 4일 각각 실적 발표를 예고했다. 두 회사 모두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 어떤 전략을 내놓을 지 주목된다.

네이버, 카카오 등 IT 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덕분에 실적과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갔지만, 최근 엔데믹과 국내 경기 둔화에 의해 가파른 성장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네이버 주가는 25만9000원으로 보합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해 7월 최고점 46만5000원과 비교하면 44%가량 하락한 상태다. 카카오도 7만1800원으로 전일 대비 2.97% 하락했으며, 지난해 최고점과 비교하면 58% 가까이 떨어졌다.

최근 3년 네이버(위)와 카카오 주가 추이.<네이버 금융>

증권가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2분기 실적 전망과 관련해 국내 경기둔화 영향에 따라 광고, 커머스 등 주요 사업부 매출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마케팅비, 인건비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이익률도 기대에 미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 회사 모두 글로벌 시장 공략에 사활

네이버와 카카오는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하반기 지속해서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특히 두 회사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 마련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네이버의 새 수장이 된 최수연 대표는 “하나의 사업이 아닌 다양한 사업과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북미, 유럽 등에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 5년 내 글로벌 10억명 사용자와 매출 15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네이버의 하반기 글로벌 진출 성과가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동남아·일본에서 스마트스토어, 미국·유럽에서의 웹툰 등 글로벌 진출 성과와 함께 지난 5월 월 이용액이 4조원을 돌파한 네이버 페이의 성장세가 유지된다면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도 한국을 넘어 해외 시장이라는 새로운 땅을 개척한다는 ‘비욘드 코리아’를 앞세워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 공동체의 세계 진출을 가속화해 올해 해외 매출을 전년 대비 40% 이상 끌어올리고 3년 안에 해외 매출 비중을 10%에서 30%로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공통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오픈링크’ 서비스를 준비해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텍스트에 집중한 카카오만의 메타버스를 이용자에게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텍스트가 메타버스의 근간”이라며 “텍스트에 집중하는 것이 메타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오픈링크 서비스는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카카오 글로벌 서비스와도 연계해 전 세계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허지수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픈채팅 광고, 거래형 톡 채널 등 카카오톡의 높은 접근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하고 있어 내년 성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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