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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0-05 18:14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우리금융, 상반기 순이익 ‘역대 최대’ 1조7614억원
우리금융, 상반기 순이익 ‘역대 최대’ 1조7614억원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2.07.22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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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회장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안정적 성장 이어나갈 것”
우리금융지주 서울 중구 본사 (박지훈 기자)
우리금융지주 서울 중구 본사.<박지훈>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7614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9222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국내외 경기 하방위험 등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견고해진 수익창출력은 물론 적극적인 건전성 및 비용관리 노력의 결과라는 평가다.

우리금융의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수익기반 다변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4조8861억원을 기록했다. 기업대출 중심 자산 성장, 기업투자금융(CIB) 역량 강화에 따른 IB부분 손익 확대 등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을 통해 큰 폭으로 순익이 증대됐다.

또한 비은행 부문 수익창출력의 업그레이드로 지주 설립시 10% 수준이던 비은행 부문 수익 비중이 이번 반기 20% 수준까지 상승해 순영업수익 호조를 이끌었다.

자산건전성 부문은 경기둔화 우려에도 고정이하여신(NPL) 비율 0.30%, 연체율 0.21%로 지난 분기에 이어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도 각각 89.6%, 210.3%를 기록하며 그동안 꾸준히 추진한 리스크 관리 중심 영업문화의 성과를 증명했다.

특히 우리금융은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분기 충당금 추가 적립을 통해 손실 흡수 능력을 확대해 향후 대외여건 악화 시에도 충분한 대응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상반기 실적을 통해 우리금융의 견고해진 펀더멘털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3高(물가·환율·금리) 현상 등에 따른 복합경제위기 가능성에 대비해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중간배당(주당 150원)을 포함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활동도 추진하는 등 이해관계자 상생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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