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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박준석 아세아종합건설 회장과 ‘부동산 투자개발’ 맞손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박준석 아세아종합건설 회장과 ‘부동산 투자개발’ 맞손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2.07.13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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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파트너 공동협력 MOU 체결...다양한 형태 부동산 개발사업 적극 발굴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롯데건설은 아세아종합건설과 ‘부동산개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와 박준석 아세아종합건설 회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건설 본사에서 열렸다.

하석주(왼쪽에서 세 번째) 롯데건설 대표와 박준석(오른쪽 세 번째) 아세아종합건설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공동 협력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건설
하석주(왼쪽에서 세 번째) 롯데건설 대표와 박준석(오른쪽 세 번째) 아세아종합건설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공동 협력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건설>

아세아종합건설은 조경 토탈 엔지니어링사로서 1999년부터 롯데건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올해 롯데건설 우수 파트너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두 회사는 2010년 이후 추진해온 개발사업 분야에서 공원 특례사업, 도시개발사업 등은 물론 적극적인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부동산 개발사업 전 단계에 걸쳐 협력을 확대해 오고 있다.

2010년 이후 협업 확대…“투자 개발 협약 체결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롯데건설과 아세아종합건설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의정부 직동공원 사업에서부터 협업, 지난해 7월 강릉 교동에서 롯데캐슬 시그니처 1305세대를 공급한 바 있다. 현재 총 사업비 2조 원 규모의 경기 광주역 쌍령근린공원사업을 비롯, 수도권과 강원도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강화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설계 검토, 시공 및 공사관리업무 등 개발업무 일체의 전문성을 제공하고, 아세아종합건설은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토지 확보, 인허가, 자금조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발전적인 프로젝트 공동 개발, 양질의 신규 부동산 개발사업 발굴,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안정적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우수한 부동산 개발사업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아세아종합건설이 추진하는 각종 신규 사업 발굴 등 사업영역 확장과 목표 달성을 지원해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석 아세아종합건설 회장도 “이번 협약으로 양질의 신규 부동산 개발사업을 더욱 면밀히 검토하고 발굴할 것”이라며 “부동산개발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등 두 회사간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양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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