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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1:46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웨이브릿지, 케이뱅크 출신 오종운 CTO 영입
웨이브릿지, 케이뱅크 출신 오종운 CTO 영입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7.06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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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금융시스템 개발 및 국내 1호 인터넷은행 시스템 론칭·운영 경험
오종운 웨이브릿지 최고기술책임자(CTO).<웨이브릿지>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퀀트 기반 핀테크 기업 웨이브릿지가 케이뱅크 출신 오종운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했다.

6일 웨이브릿지에 따르면 오종운 CTO는 삼성SDS, 케이뱅크 등을 거친 15년 경력의 금융 분야 IT 전문가다. 오 CTO는 삼성SDS에서 산업은행·기업은행·삼성화재 등 대형 금융 시스템 백엔드 개발을 담당하며 시중 메이저 금융기관들의 전자금융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 2017년 케이뱅크에 합류해 국내 1호 인터넷은행 시스템의 성공적인 출시를 이끄는 동시에, 700만 고객 서비스 채널 시스템 운영 전반을 책임지며 사설 인증 시스템 구축, 비대면 실명 확인 체계 설립, PC·모바일 앱 뱅킹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특히 원활한 시스템 운영을 위한 서버 인프라 구축과 설계 책임자로서 업무를 수행했다.

웨이브릿지는 이번 오 CTO 영입을 통해 프로덕트·IT 개발 조직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기존 웨이브릿지가 보유한 데이터 처리 및 퀀트 알고리즘 개발 기술에 오 CTO의 풍부한 금융 시스템 개발 노하우를 더해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오종운 CTO는 “높은 수준의 개발 문화와 우수한 금융 전문 인력을 보유한 웨이브릿지는 전통금융과 가상자산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며 “그간 전통금융 시스템 개발 및 인터넷전문은행 론칭·운영 경험을 살려 차세대 금융 프로덕트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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