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23층 3개동, 총 156가구...일반분양 75가구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대보그룹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이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대보건설은 지난 11일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417-5번지 일대에 위치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3층 3개동, 총 156가구(일반분양 7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9개월이다.
사업지 500m 이내에 이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다. 또 부악공원, 망현산 등이 입지해 있으며 이천초·이천양정여중·이천양정여고·시립도서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보건설 도시정비사업 관계자는 “민간과 공공아파트 약 5만3000가구의 실적을 바탕으로 이천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하우스디’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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