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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유한킴벌리 하기스, 테라사이클과 손잡고 비닐포장 재활용 촉진 캠페인
유한킴벌리 하기스, 테라사이클과 손잡고 비닐포장 재활용 촉진 캠페인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2.04.07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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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률 낮은 비닐 포장재 수거‧자원순환 확대 위해 공동기획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유한킴벌리 하기스와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이 비닐포장재 재활용 촉진을 위한 ‘하기스 쓰담쓰담 캠페인’을 전개한다.

7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공동 캠페인은 비닐포장이 페트병 등 여타 포장재에 비해 재활용율이 낮은 현실을 감안, 비닐포장재 수거와 재활용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은 오는 5월 25일까지 맘큐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4044명에게 하기스 캠핑박스 또는 네이처메이드 오가닉코튼커버 제품을 제공한다.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손잡고 비닐포장재 재활용 촉진을 위한 ‘하기스 쓰담쓰담 캠페인’을 런칭했다.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손잡고 비닐포장재 재활용 촉진을 위한 ‘하기스 쓰담쓰담 캠페인’을 런칭했다.<유한킴벌리>

기저귀 등 비닐포장재 분리배출 마크 확인 습관 형성 기여

수거 품목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HDPE, LDPE 비닐류로, 참여자는 기저귀 포장을 비롯해 다양한 포장재에 인쇄된 분리배출 마크를 확인한 뒤 쓰담 박스에 모아 테라사이클로 보내면 전량 새로운 자원으로 유용하게 쓰이게 된다. 분리배출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열원 재활용 비중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쓰담쓰담 캠페인과 같이 잘 구분되어 수거될 경우 물질 재활용 및 재활용 제품 생산 등 더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관계자는 “제품 설계에서부터 기업이 지속가능한 소재 활용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사용된 제품이 고객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선순환이 지속된다면 미래세대와 지구환경에 작으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 매출비중을 95% 이상 으로 높여 지구환경에 기여하겠다는 목표 아래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소재, 오가닉 코튼 커버, FSC 인증 펄프, 바이오 원료 함유 고흡수성수지 등을 이미 하기스 기저귀에 적용하고 있다. 더불어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 제공 등을 통해 약 800만 패드 이상 기저귀를 배려와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과 나누는 등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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