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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9-27 19:59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호암상에 오용근 교수·김혜순 시인 등 개인 5명·단체 1곳 수상
삼성호암상에 오용근 교수·김혜순 시인 등 개인 5명·단체 1곳 수상
  • 장진혁 기자
  • 승인 2022.04.06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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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삼성호암상 수상자.<호암재단>

[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호암재단(이사장 김황식)은 2022년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선정해 6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용근(61) 포스텍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장석복(60) 카이스트 특훈교수 ▲공학상 차상균(64) 서울대 교수 ▲의학상 키스 정(57)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김혜순(67) 시인 ▲사회봉사상 하트-하트재단 등 개인 5명, 단체 1곳이다.

호암재단 측은 국내외 저명 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46명의 심사위원과 47명의 해외 석학 자문위원이 참여해 4개월에 걸친 심사 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과학상 물리·수학부문을 받은 오용근 교수의 연구는 현대 사교기하학과 사교위상수학의 교과서적 업적으로 평가받으며, 한국인 최초 세계수학자대회 강연 등 한국 수학계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드높였다는 평가다.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의 장석복 특훈교수가 개발한 고효율 촉매 합성법은 전 세계 많은 연구자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 가능성을 제시해 유기화학 합성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다.

공학상을 수상한 차상균 교수가 개발한 기술은 한국 D램반도체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술로 현재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경영에 활용하고 있으며, 세계 데이터베이스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학상을 받은 키스 정 교수는 의학 연구에서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유전자 가위 기술의 개발에 기여했고, 해당 기술을 통해 동물의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음을 최초로 입증한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기술의 선구적인 전문가로 꼽힌다.

예술상을 수상한 김혜순 시인은 여성의 존재방식에 대한 끊임 없는 사유와 언어적 실험을 통해 고유한 시적 성취를 이뤘으며 ‘죽음의 자서전’ 등 20여권의 시집과 시론집을 발간하며 한국 현대시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김 시인은 2019년 캐나다 그리핀 시 문학상, 2021년 스웨덴 시카다상 등을 수상했으며, 동시대 한국 시인으로는 가장 뚜렷한 국제적 존재감과 평판을 인정받는 세계적 시인으로 알려졌다.

사회봉사상을 받은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재단 설립 이후 어려운 환경의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 복지사업과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을 지속 전개해왔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이 수여되며, 올해 시상식은 5월 3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호암재단은 삼성호암상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이 탁월한 수상자들을 앞으로도 지속 발굴해 인류 문명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삼성호암상은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예술 및 사회 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제32회 시상까지 총 164명의 수상자들에게 307억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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