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중국사업‧대외협력실장, KT&G 홍보실장‧남서울본부장 등 거쳐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KGC인삼공사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허철호 KT&G 남서울본부장(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허철호 신임 사장은 1996년 KT&G에 입사해 KGC인삼공사 중국사업실장, 대외협력실장, KT&G 홍보실장, 대구본부장, 남서울본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평사원으로 입사한지 26년 만에 계열사 최고사령탑에 오른 것이다.
KGC인삼공사 측은 “허철호 사장이 국내는 물론 중국 등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사업추진능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건식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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