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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6-27 19:31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카카오뱅크보다 빨리 크는 토스뱅크…출범 167일만에 수신잔액 17조원 돌파
카카오뱅크보다 빨리 크는 토스뱅크…출범 167일만에 수신잔액 17조원 돌파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3.23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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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17조원 달성한 카뱅, 11조원의 케뱅 훌쩍 넘어
고객 1인당 예금액 726만원, 카뱅·케뱅보다 4배 이상 많아
이승건 토스 대표.<토스>
이승건 토스 대표. <토스>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토스뱅크의 성장속도가 앞서 출범한 인터넷전문은행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는 수신잔액이 지난 21일 기준 17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5월 출범한 이후 5개월여(167일) 만에 거둔 성과로 인터넷은행 가운데 가장 빠른 수신 성장세다. 2017년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지난해 말 11조3200억원을 기록 중이며, 같은 해 7월 서비스를 개시한 카카오뱅크는 약 2년 만인 2019년 6월 말 17조5735억원을 달성했다.

토스뱅크가 글로벌 인터넷은행 가운데 성장세가 두드러진 카카오뱅크보다 빠른 수신 성장세를 이룬 것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의 ‘수퍼앱’ 전략이 통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비바리퍼블리카가 최대주주로 설립한 토스뱅크 서비스는 별도 뱅킹 앱(App)이 아닌 월간 순이용자 수(MAU) 약 1400만명의 토스 앱에 탑재돼 자연스러운 고객 유입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고객 혜택이 큰 수신 상품도 고객과 수신 규모 급성장에 기여했다. 토스뱅크가 출범할 당시 내놓은 입출금통장은 우대금리 조건 없이 최대 1억원 한도로 연 2% 이자를 제공하고 있다. 저축은행 입출금통장보다 높은 한도와 이자를 제공해 인기를 모았다.

주식시장이 약세로 전환한 점도 호재가 됐다. 중국발 부동산 위기 우려, 오미크론 유행에 따른 일상회복 지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이 시장 수익률을 악화시키자 주식 투자자들이 투자 예비금을 고금리의 토스뱅크 입출금통장에 예치한 것으로 보인다.

케이·카카오·토스 인터넷은행 3사의 수신잔액 추이.<은행연합회·각사>

주거래 활용도 1위 인터넷뱅크

토스뱅크는 인터넷은행 3사 가운데 주거래 활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의 전체 고객은 235만명으로 1인당 예금액은 약 726만원으로 계산됐다. 카카오뱅크(167만원), 케이뱅크(158만원)보다 4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높은 주거래 고객 비중은 향후 토스뱅크의 제휴 서비스와 플랫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 납부와 관련된 이종업종 제휴, 토스페이먼트 등 관계사 서비스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로 판단된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상반기 중으로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진행해 최대 1조원의 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집행된 투자로 인정된 기업가치는 8조2000억원 수준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지금까지 토스뱅크가 고객 중심으로 금융을 이해하고 상품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객들이 있었다”며 “다양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계속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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