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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비트코인, 美 기준금리 인상 예고에 하락세
[코인 뉴스] 비트코인, 美 기준금리 인상 예고에 하락세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3.14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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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준 의장 “이달 말 기준금리 인상 적절”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요동 치고 있다.
비트코인 관련 이미지.<픽사베이>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5~16일(현지 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 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비트코인이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14일 오전 9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71% 하락한 3만7850달러(4685만원)를 기록했다. 이날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2.25% 내린 2518달러(3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테더(USDT), USD코인(USDC), 테라(LUNA)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이외에도 도지코인(-3.15%), 시바이누(-2.87%) 등도 하락세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며 “이달 회의에서 연방 금리의 목표 범위를 올리는 게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달 금리를 인상하면 가상자산과 같은 위험 자산은 변동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3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21점·극도의 두려움)보다 지수가 상승했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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