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패션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가 2022 봄·여름(SS) 시즌 럭키플리츠 신상백을 출시했다.

조셉앤스테이시는 이번 신상 컬렉션은 생기 넘치는 정원을 주제로 선명한 색상과 브랜드의 상징인 플리츠(주름) 디자인을 더해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레더백 6종과 캔버스백 4종으로 구성됐다. 레더백은 탄소와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생산한 리스폰서블(responsible) 가죽을 소재로 사용했다. 복주머니 모양을 딴 럭키 플리츠 펌킨백은 블랙, 화이트, 블루 3개의 색상이다. 스트랩(끈)을 조절하면 바디백, 슬링백, 숄더백, 토트백 4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밖에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미니 폰백’ ‘럭키 플리츠 숄더백’ ‘쓰리웨이백’ ‘쇼퍼 크링클드백’도 함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