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엔씨소프트(NC)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가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 공개를 예고했다.

엔씨는 신규 음원 ‘새벽을 믿지 말자’를 3월 2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벽을 믿지 말자’에는 래퍼 개코와 그룹 다비치가 아티스트로 참여하고, 개코가 직접 작곡을 맡았다.

피버는 23일 다비치와 개코의 음원 제작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힙팝제작소-개치존중’ 예고편을 공개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피버 TV’, skyTV의 디지털 스튜디오 채널 ‘덤덤스튜디오’ ‘seezn(시즌)’에서 시청 가능하다. 추후 라이브 클립 영상 등도 즐길 수 있다. 3월 10일에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네 번째 음원을 추가로 선보인다.

이민호 엔씨소프트 제휴사업실장은 “‘즐거운 상상’은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기대와 희망을 담은 프로젝트”라며 “새로운 음원이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는 엔씨가 음악을 통해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다.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테마의 음원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