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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CU, 가맹점 근무자 코로나19 확진 시 대체자 인건비 지원
CU, 가맹점 근무자 코로나19 확진 시 대체자 인건비 지원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2.02.22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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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시급 9160원의 120% 수준인 1만1000원 지원
CU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점포 운영이 어려운 가맹점주를 돕기 위해 대체 근무자 인건비 지원 제도를 도입했다.<CU>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CU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점포 운영이 어려운 가맹점주를 돕기 위해 대체 근무자 인건비 지원 제도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CU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긴급 회의를 거쳐 이번주부터 가맹점주의 확진 및 자가격리 발생 점포를 대상으로 부재 기간 중 발생하는 대체 인력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되는 인건비는 올해 최저시급인 9160원의 120% 수준인 1만1000원이다. 

인건비 지원 기간은 자가격리 해제 때까지로 현재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의 자가격리 기간인 7일 간 하루 8시간 근무자를 채용했을 때를 가정해 최대 56시간까지(누적 금액 약 10만원 상당) 지원된다. 지원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CU는 코로나19 발생 점포의 신속한 대체 근무자 채용을 돕기 위해 구인구직 앱 ‘급구’를 통해 편의점 전문 긴급 인력 파견 서비스도 다음달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점포 근무자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갑작스러운 인력 공백이 생길 경우, 가맹점주가 급구 앱에서 제휴가로 긴급파견 서비스를 신청하면 상시 대기 인력이 점포로 급파돼 안정적으로 점포 운영을 이어갈 수 있다.

CU는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휴업을 하게 된 점포에 폐기지원, 방역지원 등의 사후 지원을 꾸준히 해 왔으며 입지별 맞춤 운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가맹점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임민재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 속에서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부분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며 지난 30여 년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가맹본부는 가맹점과 상생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다양한 점포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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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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