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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안전경영 전 임직원 실천해야 달성”…공공도 민간도 중대재해 대비 ‘안전 운동’
“안전경영 전 임직원 실천해야 달성”…공공도 민간도 중대재해 대비 ‘안전 운동’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2.02.11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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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반도건설·부영그룹 “안전 관리 만전” 당부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현장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한국도로공사>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달 27일 시행되면서 건설 현장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모두 안전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반도건설, 부영그룹 등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활동을 진행했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대구경북본부를 시작으로 관내 8개 지역본부를 찾아 작업장 안전관리 방안 및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보고받고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앞선 현장경영활동에서 김 사장은 “중대재해로 발전할 수 있는 작은 사고부터 줄여야 한다”며 “재해발생 자체가 감소되도록 작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반도건설이 8일 전국 건설 현장에서 ‘2022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반도건설>

반도건설도 8일 전국 37개 현장에서 일제히 ‘2022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갖고 중대재해 제로를 선언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반도건설은 안전 문화를 구축하고 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모두가 참여하는 세이프티 퍼스트(Safety First) 기업안전문화 구축’으로 선포했다.

구체적인 목표는 ▲자율안전보건경영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KOSHA-MS’ 전환 ▲떨어짐, 물체에 맞음, 넘어짐 등 3대 다발사고를 전년도 대비 30%이상 감축 및 안전보건 문화활동 스몰 TBM 활성화로 중대재해 제로 달성 ▲안전보건 관련 역량 확보를 위해 협력업체 포함 현장 전 구성원에 대한 안전보건인력 양성교육 보장 등으로 수립했다. 이는 전 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에 전달됐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대표는 “기업의 안전경영은 누구 한 명 또는 일부 부서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실천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개개인의 건강과 가족을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실천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중대재해예방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부영그룹>

부영그룹은 9일 중대재해예방과 관련해 본사에서 최양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건설본부, 안전관리부 임직원들이 모여 안전관리와 안전보건경영 강화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영그룹은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향을 수립하는 등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향후 부영그룹은 CEO 안전경영강화, 부서별 연간 안전·보건계획 수립 및 분기별 이행 보고,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확장,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컨설팅, 보건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협력업체 KOSHA-MS 구축 및 컨설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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