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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업비트 “바이낸스 협조로 오입금 방지한다”
업비트 “바이낸스 협조로 오입금 방지한다”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2.04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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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오입금 사례 예방 위해 선제적 조치
바이낸스 거래소 업비트 추가 및 이용자 경고
업비트가 4일 투자자들의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오입금 방지를 위해 바이낸스와 협업했다.<두나무>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투자자들의 오입금 방지를 위해 바이낸스와 협조했다.

4일 업비트에 따르면, 업비트는 이용자들의 오입금 복구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96.6%에 해당하는 오입금에 대해 복구했다. 그러나 기술상의 이유로 복구 지원 불가한 오입금 사례 중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컨트랙트 주소로 오입금된 사례가 전체 오입금 복구 불가 사례의 58%다.

바이낸스에 보유하던 디지털 자산을 업비트 지갑으로 출금할 때, 네트워크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으로 선택해 해당 디지털 자산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내 별도 지갑 주소로 출금되는 경우가 있다. 업비트로 입금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지원하지 않는 네트워크로 출금돼 복구 시도가 불가한 유형이다.

이에 업비트는 투자자들의 혼선이 없도록 바이낸스와 협조해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BSC Network Verification’을 선택하면 리스트에서 업비트를 볼 수 있고, 업비트를 선택하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을 지원하지 않는 거래소’라는 내용과 함께 네트워크를 잘못 선택했다는 경고 문구가 나타난다. 해당 안내로 출금 시 정확한 네트워크 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을 선택해 해당 컨트랙트 주소로 오입금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입금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지속해서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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