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2-01-24 19:05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수자원공사 무기계약직 임금 정규직 '반쪽'...환경부 산하 기관 중 최대 격차
수자원공사 무기계약직 임금 정규직 '반쪽'...환경부 산하 기관 중 최대 격차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1.12.06 16:36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 정책 따라 무기계약직 근로자 대폭 증가
공사 “신규 입사 늘고 근속 연수 짧아 임금 차이 발생”
한국수자원공사의 일반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임금 격차가 5개 환경부 산하 공기업·준정부기관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의 일반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임금 격차가 환경부 산하 공기업·준정부기관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고용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근로자 수는 증가했지만 임금 격차는 여전해 이들의 처우 개선이 더딘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공사 무기계약직 1인당 평균 보수액은 4091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반 정규직이 받는 평균 보수액 8165만9000원의 절반 수준이다. 경영평가 실적에 따라 지급되는 경영평가 성과급을 제외한 올해 보수도 마찬가지다. 공사의 올해 인건비 예산에 따르면 무기계약직 1인당 평균 보수액은 3715만7000원으로 일반 정규직 7401만9000원의 절반가량이다.

특히 이러한 임금 격차는 환경부 소속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중 가장 큰 수준이다. 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산업기술원·국립생태원·한국환경공단·국립공원공단 등 5개 기관의 일반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임금 격차를 살펴보면 ▲한국수자원공사 4074만5000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3380만7000원 ▲국립생태원 3130만4000원 ▲한국환경공단 2966만6000원 ▲국립공원공단 2827만4000원 순이었다.

비정규직 전환 양적 확대…질적 조건 개선 안 돼

문제는 공사 무기계약직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연차별 전환 계획에 따라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정작 처우 개선은 더디다는 점이다.

공사는 2018년 9월 당시 2017년 기간제근로자 235명에 이어 파견·용역 근로자 99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사 내 전환 대상 비정규직 근로자 1227명을 전환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는 공사 비정규직 근로자 1678명 중 7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공사는 당시 정규직 전환을 계기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차별 없는 일터 조성 ▲일자리 질 개선 등 주요 일자리 정책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정작 비정규직에서 전환된 공사의 무기계약직 처우 개선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공사가 일자리 질 개선 등 정부의 정책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한 것과 달리 도리어 일반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임금 격차는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알리오에 따르면 정부 정책에 따라 공사의 무기계약직은 2017년과 2018년 각각 211명, 223.25명이 증가했다. 반면 2017년 일반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임금 격차는 3727만3000만원에서 2018년 3819만5000원, 2019년 4276만5000원으로 꾸준히 커졌다. 지난해는 임금 격차가 4074만5000원으로 직전 연도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4000만원을 넘는 수준이다.

공사 측은 이러한 임금 격차의 이유로 일반 정규직에 직급이 높거나 장기 근속한 직원들이 포함돼 평균 보수액이 높게 나타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와 달리 무기계약직은 최근 비정규직에서 전환되거나 신규 채용이 이어져 근속연수가 짧다 보니 평균 보수액이 낮다는 얘기다.

공사 관계자는 “일반 정규직에는 직급이 높거나 장기 근속한 직원들이 포함돼 1인당 평균 보수액이 높게 나타날 수 있다”며 “반면 무기계약직은 최근 정규직으로 전환되거나 신규 입사한 사람이 많다 보니 근속 연수가 비교적 짧아 이러한 차이가 발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일반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사이에 복리후생에는 큰 차이가 없다”며 “비정규직에서 무기계약직 전환 시 일반 정규직과 복리후생에 있어 차이가 없도록 임금구조를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재경영처 2021-12-10 14:28:49
법정수당도 안주는 수자원공사 즉각조사하여 비리연루자 엄벌에 처벌하라

183 2021-12-07 13:03:58
줘야될돈도 안주는 수자원공사 윗대가리들 니네는 진정 양아치 집단이다. 언제까지 그럴수있나 보자

오백원 2021-12-06 16:51:37
억울하면 시험봐라 ~~ 약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