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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8-12 19:34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오미크론’ 팬데믹 공포, SK바사·진원생명과학 백신 개발 속도 낸다
‘오미크론’ 팬데믹 공포, SK바사·진원생명과학 백신 개발 속도 낸다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11.30 19: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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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변이 대응 위해 ‘칵테일’ 흡입형 치료제 개발 착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집단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네덜란드는 상점의 폐점 시간을 3시간 앞당기고 야간 통행 금지를 시행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집단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네덜란드는 상점 폐점 시간을 3시간 앞당기고 야간 통행금지를 시행하고 있다.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종인 ‘오미크론(omikron)’의 대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기존 백신·치료제가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을지를 두고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26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 바이러스로 긴급 지정하고 “전파력 증가, 면역 회피, 치료제 감수성 변화 등의 가능성이 제기된다”면서 각국 보건당국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9일 기준 오미크론은 12개국의 144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9일 오후 진행된 방역대책 정례 브리핑에 따르면 현재 오미크론에 대한 분석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WHO는 오미크론을 분석하는데 3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백신 회피(백신 효능 무력화)에 대한 우려에 대해 손영래 중앙방역대책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내년에 도입할 백신에 대한 계약에는 주요 변이가 발생하면 거기에 맞춰 개량된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는 옵션 조항이 함께 설정돼 있다”며 “오미크론이 백신 개량을 해야 할 정도로 큰 영향이 있다면 그에 맞춰 개량된 백신이 공급되는 쪽으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통령 질병청 총괄조정팀장은 “일부 연구자들이 오미크론이 기존 백신을 무력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면서도 “이는 가능성일 뿐 실질적으로 이 변이가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에 대해서는 좀 더 검증해야 될 부분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벡스, 존슨애존슨(얀센) 등 백신 제조 기업들을 일제히 오미크론 분석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다. 29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인터뷰에서 “기존 백신이 변이로부터 인체를 보호할 능력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우리는 100일 안에 새로운 백신을 갖게 될 것이고 이를 위한 준비는 26일 다 마쳤다”고 밝혔다. 또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대해서는 “우리 경구용 치료제는 이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불라 CEO가 이처럼 자신감을 나타낸 것과 달리, 같은 방송에 출연한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는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 그는 “오미크론이 기존 백신의 예방 효과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려면 최소 2주 이상 걸릴 것”이라며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을 대량으로 만들어 공급할 준비를 하기까지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SK바사, GBP510 개발 집중...백신 플랫폼 있어야 변이 대응 가능

국내 주요 백신 제조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변이에 관계없이 기존 진행하던 백신 ‘GBP510’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사항을 꾸준히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코로나19 오리지널 바이러스(우한)에 대한 백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미크론에 대한 분석이나 정보 공유가 잘 이뤄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 관계자는 “화이자나 모더나가 변이 바이러스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이미 백신 개발을 완료하고 플랫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빠르게 백신 개발을 완료해 플랫폼을 확보하는 게 최우선 목표”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DNA 백신(GLS-5310)을 개발하고 있는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GLS-5310은 스파이크 항원에 ORF3a 항원을 추가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포 침입을 스파이크 항원이 막고 바이러스 감염과 발병을 ORF3a 항원으로 억제하게 했다”며 “이런 이유로 변이 바이러스에도 강한 효능을 가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에는 오미크론 균주가 없어서 직접적인 실험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미국은 이미 실험에 착수한 만큼 오미크론에 대한 실체를 파악하는 데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를 개발해 공급 중인 셀트리온은 렉키로나 개발 프로젝트에 이어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후속 프로젝트인 ‘칵테일’ 흡입형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렉키로나 개발 초기부터 흡입형은 칵테일 형태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델타 변이에 대한 대응력이 확인된 렉키로나 국내외 공급에 주력하면서 새로 출현한 오미크론 등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추세를 주시하고 있다”며 “1차 개발이 완료된 렉키로나 뿐 아니라 2차 개발을 진행 중인 칵테일 흡입형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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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백신도 패쓰 2021-11-30 19:23:43
될꺼 같지 ?ㅋㅋㅋㅋㅋㅋ 인체실험 계속 해라 진짜 ㅡ ㅡ 사람 좀 그만 죽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