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 지상 최고 38층 9개 동…전용 84~173㎡ 1431가구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GS건설은 전북 익산시 마동 산 40번지 일원 들어서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를 11월 분양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익산 자이 그랜드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동, 전용면적 84~173㎡, 총 143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는 ▲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3㎡ 2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익산시 지역 내에서 추진 중인 5개의 도시공원민간특례사업 중 하나로 마동 근린공원과 연계 개발돼 약 26만여㎡ 규모(공동주택 부지 약 6만여㎡ 포함)의 공원을 품은 ‘자이’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GS건설에 따르면 단지 반경 약 1.5㎞ 거리에는 KTX 익산역이 있으며,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인접해 있어 익산시 전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이리초‧익산지원중‧이리고‧이리여고‧익산시립 마동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들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오산면 장신리 21-5번지에 11월 중 들어설 예정이며,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익산시 모현동1가 876번지, 롯데시네마 모현점 1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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