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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미주 취항 30주년’ 아시아나 “LA행 첫 항공편 탑승객을 찾습니다”
‘미주 취항 30주년’ 아시아나 “LA행 첫 항공편 탑승객을 찾습니다”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11.04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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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1월 15일 서울-로스앤젤레스 항공편 취항 기념 이벤트 진행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1월 15일  '미주 취항 30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1월 15일 ‘미주 취항 30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은 오는 11월 15일 ‘미주 취항 30주년’을 맞는다고 4일 밝혔다.

1991년 11월 15일 오전 10시, 아시아나항공의 첫 미주 항공편 LA행 OZ202편이 김포공항을 출발했다. 해당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의 첫 태평양 횡단 직항편이자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는 출발점이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취항 이래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미주 첫 취항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고객분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인천-로스앤젤레스 첫 취항편인 OZ202·OZ201편(왕복)에 탑승한 승객들을 대상으로 ‘30년 전 LA취항편 탑승객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펼친다. 1991년 첫 취항 당시,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들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응모 시(11.5~12.4) 고객 감사패, 기념 선물과 함께 추첨을 통해 미주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3명)을 받을 수 있다.

지난 30년간 아시아나항공의 미주 노선 총 누적 탑승객은 약 3050만명으로, 연간 공급석도 1991년 기준 주당 1584석에서 3만6960석으로 23배 증가했다. 화물 운송 또한 지금까지 총 4만2000회 이상 운항했다. 미주 취항 도시 역시 당시 LA 1개에서 현재 여객 6개, 화물 8개로 늘어나고, 약 90개의 미주 국제·국내 노선을 공동운항 하는 등 한·미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왔다.

오경수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지난 30년간 미국 여행에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주신 고객분들이 계셨기에 미주 노선과 아시아나항공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국적 항공사로서의 소명과 자부심을 가지고 전 세계에 대한민국 국격을 더 높이는 일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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