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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1.10.25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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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프앤씨가 설립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메타휴먼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시너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넷마블
넷마블에프앤씨가 설립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넷마블>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넷마블은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설립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대표 서우원)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김성수)와 메타휴먼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시너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 

넷마블은 25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유상증자를 통한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신규 발행 주식 8만주를 인수한다고 설명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메타휴먼 기술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엔터테인먼트 역량과 만나 다양한 협업 및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글로벌 타깃 버츄얼 아이돌 사업 및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전망이다.  

두 회사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시작은 케이팝 버츄얼 아이돌 그룹이다. 현재 캐릭터 개발을 진행 중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독자적인 세계관과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을 내년 중 선보일 계획이다. 

서우원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국내 엔터 업계 큰 축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든든한 파트너로 합류하게 돼 미래 사업 전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투자금은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버츄얼 아이돌 사업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넷마블에프앤씨가 가진 최고의 캐릭터 제작 능력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밸류체인이 만나 새로운 세계인 메타버스에 파격을 입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타 아이돌을 시작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향한 도전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지난 8월 지분 100%를 출자해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과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게임과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사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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