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의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톰브라운이 갤럭시 워치 단독으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구매 응모를 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은 스트랩부터 워치 페이스까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로듐 도금으로 마감해 한층 더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버 색상의 42㎜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된다. 톰브라운의 화이트 가죽 스트랩, 톰브라운 시그니처 색상이 적용된 패브릭 소재 스트랩, 불소고무 소재의 그레이 색상 스트랩 등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교체 가능한 3가지 스트랩과 워치 충전기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