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 출신 중 4명이 2021년 국가직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소방사)에 최종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방재공학과는 소방기계, 소방전기, 소방건축, 재난관리 등의 특성화된 융합‧공학적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취업 및 창업 학습지원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정에 따른 맞춤형 역량기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덕분에 전공 분야에 취업률(75% 수준)이 높다.
창신대 관계자는 “2020년 창원소방본부, 2021년 경남소방본부 MOU를 통해 ▲교육훈련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 등 공동 활용 협력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적극 협력 ▲교육인력에 대한 현장학습 지원 및 취업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해 전문인력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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