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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3 18:1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빗, 주 37시간 근무제 시범 도입
코빗, 주 37시간 근무제 시범 도입
  • 이정문 기자
  • 승인 2021.08.27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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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둘째, 넷째 금요일 3시간 조기 퇴근, 임직원 만족도 제고
코빗이 사내복지를 위해 격주로 37시간 근무제도를 도입했다.<코빗>

[인사이트코리아=이정문 기자] 코빗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임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격주 주 37시간 근무제를 시범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빗 임직원들은 매달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정시 퇴근시간보다 3시간 이른 오후 4시에 퇴근한다. 조기퇴근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중인 임직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오후 4시가 되면 거래소 시스템상 내부 PC 네트워크가 자동 차단되도록 설정돼 있어 눈치 보지 않고 퇴근할 수 있다.

단축 근무제 시행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는 전언이다. 코빗 관계자는 “지금까지 시행했던 여러 복지 정책 중 가장 반응이 좋고 우려했던 업무 생산성 저하도 발생하지 않아 단축근무제 정식 시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빗은 이 외에도 연간 200만원 상당의 복지카드와 연차 외 보너스 휴가 5일을 주고 있다. 또 업무 관련 콘퍼런스, 교육, 도서구매비를 지원하는 등 임직원들의 자기계발도 돕고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만족할 만한 사내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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